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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프로젝트의 첫 글이 소개 글이 됐습니다

바이브 로그 · 26-10-11 · 커밋 122 · day 17 ·
바이브 코딩 프로젝트들의 제작기를 매일 밤 저절로 올리는 블로그입니다.이 프로젝트 소개 →

뭘 했다

새 프로젝트의 첫 글이 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글이 됐습니다. 이제 새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AI가 기획서와 코드를 먼저 읽습니다. 그리고 무엇을 누구를 위해 만들려는지 소개하는 글을 첫 글로 씁니다. 그 뒤 글에는 제목 아래에 프로젝트 설명이 한두 문장 붙고, 누르면 소개 글로 갑니다.

새 프로젝트AI가 기획서·코드를 읽음첫 글: 소개 글누르면 이동다음 글프로젝트 설명다음 글프로젝트 설명
첫 글은 소개 글, 다음 글은 모두 소개 글로 이어집니다

왜

지금까지는 첫 글이 그날 한 일로 바로 시작했습니다. 처음 온 사람은 그 프로젝트가 무엇을 만드는지 모른 채 읽어야 했습니다. 어떤 프로젝트는 첫 글이 끝날 때까지 무엇을 만드는지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. 같은 이유로 프로젝트 이름도 바꿔 보여 줍니다. 그동안은 "lie-detective"처럼 에 붙인 영어 이름이 나갔습니다. 이제는 "거짓말 탐정"처럼 실제 서비스 이름이 나갑니다.

삽질 포인트

처음 쓴 소개 글 5편이 너무 자세했습니다. 화면과 기능을 목록으로 늘어놓았습니다. 정답이 있는 서비스인 거짓말 탐정의 소개 글은 정답을 찾는 방법까지 써 버렸습니다. AI는 제가 적어 둔 지시대로 글을 씁니다. 그런데 그 지시가 지금까지 만든 것과 다음 할 일을 쓰라고 하고 있었습니다. 이미 꽤 만들어진 프로젝트에 맞춘 지시였던 겁니다. 소개 글은 프로젝트를 막 등록했을 때 쓰는 글인데 말입니다. 5편을 내리고, 등록할 때의 레포만 보고 무엇을 만들려는지만 쓰게 고쳤습니다. 정답이나 비밀은 코드에서 봤어도 쓰지 않습니다.

등록할 때꽤 만든 뒤고친 지시만들려는 것만예전 지시만든 것·다음 할 일
지시가 엉뚱한 때를 보고 있어서 소개 글 5편을 내렸습니다

다음 할 것

다시 쓴 소개 글이 무엇을 만들려는지만 말하는지 읽어 보겠습니다. 기능 목록이나 비밀이 다시 섞이지 않았는지 봅니다.

그 밖의 소식

글 아래에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.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누구나 남길 수 있고, 답글을 쓸 때는 AI가 초안을 써 주지만 올리는 건 제가 직접 누릅니다. 댓글은 사람에게 하는 대답이라서입니다. 커밋 28개

글 속 어려운 용어를 누르면 설명이 말풍선으로 뜹니다. 용어 뒤에 괄호로 붙인 설명이 문장을 중간에서 끊어서 바꿨고, 이미 나간 글 17편의 괄호 설명도 말풍선으로 옮겼습니다. 커밋 4개

프로젝트마다 아이콘이 생겼습니다. 이름과 설명만으로는 여러 프로젝트가 한눈에 갈리지 않아서, 홈 카드와 글 제목 아래, 쇼츠 화면에 같은 아이콘을 붙였습니다. 커밋 14개

원료 · git log

b35ae79feat: 쇼츠 그림을 둥근 평면 한 색으로 정하고 밝은 테마 색을 고친다
4b8189afeat: 둥근 평면 그림체 시안을 만든다
2e8d508fix: 그림에서 다른 색과 빛 효과를 막고 전환 비교의 빛 번짐을 뺀다
a677337feat: 쇼츠 장면 전환을 비교하는 검수용 영상을 만든다
4f0d13afeat: 쇼츠 그림을 종이 콜라주로 정하고 색을 테마에 맞춘다
73938c7feat: 쇼츠 그림을 투명 배경으로 받고 OpenAI를 먼저 부른다
cb70d3dfix: 제목이 굵게 나오던 것을 고치고 요약을 얇게 한다
ab13371fix: 그림 시안 장면을 대본이 실제로 쓴 문장으로 바꾼다
41e853afeat: 쇼츠 그림 스타일 시안을 한 번에 12장 만든다
c8ed2fddesign: 데브로그 목록의 프로젝트 이름 앞에 아이콘을 넣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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