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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비용을 줄이려고 먼저 사용량을 쟀습니다

AI가 커밋 3개로 작성 · day 11 · 쇼츠 있음

뭘 했다

글과 영상을 만드는 데 드는 AI 비용을 줄였습니다. 먼저 글 한 편마다 AI를 얼마나 썼는지 기록해 홈 화면의 "지난 실행" 줄에 보이게 했습니다. 매일 밤 똑같이 보내는 긴 지시문은 한 번 보내고 재사용하게 바꿨습니다. 두 번째부터는 그 몫이 10분의 1 값이 됩니다. 삽화와 영상 대본은 처음에 덜 고민하는 설정으로 그려 보고, 검사에 걸린 것만 더 비싼 설정으로 다시 하게 했습니다.

매일 밤 보내는 같은 지시문처음다음부터 10분의 1
같은 지시문은 한 번만 보내고, 다음부터는 10분의 1 몫

비용을 어림짐작으로만 알고 있었는데, 실제로 재 보니 3배 가까이 틀렸습니다. 어느 손잡이를 돌려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습니다. 앞으로 비용 이야기는 재 본 숫자로만 하기로 했습니다.

짐작재 본 값3배 가까이
짐작한 비용과 재 본 비용은 3배 가까이 달랐습니다

삽화는 4편 중 4편이 다시 그려지고 있었고, 탈락 이유가 전부 "글에 없는 숫자를 그림에 써넣었다"였습니다. 그래서 각 단락에서 쓸 수 있는 숫자를 미리 알려 주고, 다시 그릴 때는 전체가 아니라 걸린 그림만 다시 묻게 했습니다.

삽질 포인트

이틀 동안 커밋이 하나도 없었는데, 밤마다 자동 실행이 하루 6~8번씩 돌았습니다. 쓸 글이 없으니 발행 기록이 안 남고, "최근에 발행했나" 하나만 보던 검사가 매번 통과해 예비 회차까지 전부 끝까지 갔습니다. 회차마다 준비에 1분 30초씩 쓰고 배포도 그만큼 일어났습니다. 더 나빴던 건 그 빈 실행 기록이 홈 화면을 덮어써서, 어젯밤 실제로 발행한 줄이 사라진 것입니다. 이제는 마지막 기록이 정규 실행이면 같은 밤으로 보고 바로 멈춥니다. 수동 실행과 다시 만들기는 여전히 그냥 통과합니다.

밤마다 6~8번빈 실행홈 화면 기록이 덮어써짐이제: 정규 실행이면 멈춤
쓸 글이 없는 밤에도 계속 돌아 어젯밤 기록을 덮어썼습니다

다음 할 것

며칠 밤 지켜봅니다. 사용량이 실제로 줄었는지, 대신 그림 탈락이나 빈 화면 경고가 늘지는 않았는지 봅니다. 늘면 한 줄만 고쳐 원래 설정으로 되돌립니다.

원료 · git log

6b6ea52비용 절감 (트레이드오프) — 삽화·대본은 처음 medium, 검증에 걸리면 high로 다시
d3bde50비용 절감 2/2 (무료분) — 활동 없는 밤의 헛실행을 막는다
fc2e5a9비용 절감 1/2 — 토큰 실측·프롬프트 캐시·삽화 재작성 다이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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